대전 '삼성동 아르떼', 10년 전세 보장 혜택
작성자최고관리자
- 등록일 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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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외경제TV=주현웅 기자 | 대전 임대아파트 ‘삼성동 아르떼’가 전세난 속에서도 10년 동안 안정적인 거주를 보장하고, 청약통장 없이도 신청할 수 있는 조건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삼성동 아르떼’는 대전 동구 삼성동에 들어선 민간임대주택 단지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금 보증을 통해 장기간 거주 안정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교통 접근성으로는 단지에서 대전역까지 도보 약 5분 거리로, KTX를 비롯해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에는 BRT 정류장이 자리잡고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시내 이동도 용이하며 도심 생활권에 위치해 있어 병원, 마트, 은행 등 생활 인프라 접근성도 높다.
또한, 내부 시설 부분도 개선됐다. 전용면적 84㎡(32평형) 및 89㎡(34평형)으로 구성됐으며,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 등 기본 옵션을 포함한 풀옵션 형태로 공급된다. 실입주자를 위한 생활 편의가 강화된 구조다.
전세자금 대출 활용도 가능하다. 정부 정책자금을 활용한 저금리 전세 대출이 가능해, 초기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과 신혼부부들에게는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조건이 된다. 특히 별도의 청약통장이나 가점 없이도 신청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기존 전세 시장의 불안정성과 높은 초기 비용에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에게 ‘삼성동 아르떼’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삼성동 아르떼 홍보관은 대전 삼성동 모델하우스에서 운영 중이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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