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삼성동 아르떼' 민간임대아파트, HUG 보증·10년 전세 보장 혜택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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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근 분양가 상승과 고금리 기조가 맞물리며 내 집 마련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청약통장이나 자격 조건 없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민간 임대 아파트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전 동구 삼성동 일대에 들어서는 민간 임대 아파트 '대전 삼성동 아르떼'가 대전역 역세권 입지와 10년 전세 보장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대전 삼성동 아르떼'는 대전역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대전 BRT 정류장이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어 교통 편의성이 뛰어나다. 대전 도심 생활권에 위치한 만큼 교통뿐 아니라 생활 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특히 '대전 삼성동 아르떼'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금 보증을 통해 10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10년 후에는 시세와 관계없이 미리 확정된 분양가로 분양 전환도 가능해, 장기 거주와 내 집 마련을 동시에 계획할 수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전용면적은 81㎡, 84㎡으로 구성됐으며, 발코니 확장 및 시스템 에어컨 등 생활 편의성을 높여주는 풀옵션 설계가 적용된다.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마련돼 실거주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무엇보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정부 정책 자금을 활용한 저금리 전세 대출도 가능한 만큼 실수요자들의 주거 부담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최근 아파트 분양가가 매매 가격보다 비싼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데다 금리 인상 여파로 자금 마련 부담이 커지면서 민간 임대 아파트가 대안 주거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특히 역세권 입지에 안정적인 거주 혜택과 합리적인 분양 전환 조건을 갖춘 '대전 삼성동 아르떼'는 무주택 실수요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단지"라고 말했다.
민간 임대 아파트 삼성동 아르떼 홍보관은 대전시 동구 삼성동 일원에 위치한 삼성동 아르떼 모델하우스에 위치해 있다.
출처 : 한국목재신문(https://www.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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