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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삼성동에 위치한 민간임대아파트 '삼성동 아르떼'가 입주자 모집을 시작하며, 저금리 혜택을 통해 초기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실수요자들의 가장 큰 고민인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눈길을 끈다.

이 단지는 계약금 1,750만 원이며, 계약금의 5%까지는 무이자 대출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많은 예비 입주자는 부담 없이 계약을 진행할 수 있으며,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 또한, 저금리 정부정책자금을 활용한 전세 자금 대출이 가능하여, 더욱 낮은 금리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혜택은 청년 및 신혼부부 등 다양한 실수요자들에게 더욱 큰 매력으로 다가가고 있다.

'삼성동 아르떼'는 10년 전세 보장을 제공하는 민간임대아파트로, 안정적이고 안전한 거주 환경을 보장한다. HUG 보증을 통해 입주자는 전세사기나 예기치 못한 리스크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입주자는 장기적인 거주에 대한 안심을 얻을 수 있으며, 10년 후 분양 전환 기회도 주어진다.

전용면적 32평과 34평 크기의 다양한 평형을 제공하며, 입주자는 자신에게 적합한 평형을 선택할 수 있다. 풀옵션 설계로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 등 생활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옵션이 포함되어 있어 입주자의 만족도를 높인다.

'삼성동 아르떼'는 대전 지역에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안정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계약금 부담을 최소화하고 저금리 혜택을 통해 누구나 쉽게 입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삼성동 아르떼'는 대전 민간임대아파트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주거 환경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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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문정 기자

출처 : 전민일보(http://www.jeonmin.co.kr)